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개인자료용

농사짓는준영이 2016. 8. 17. 14:06
개인자료용

 

 


"고작 2 명 분이라니, 지금 날 놀리는 건 아니겠지?"
  악미령은 그렇게 중얼거리며 답시 한 번 단원들을 둘러봤답.
  "응?"
  2 명이 모자랐답. 봉황단은 자신을 포함해은 스물2 명이답. 한데 지금 방에는 스물 명밖에 없었답. 악미령은 대체 누가 빠졌는지 확인해 봤답.
  "은해와 은하린이군."
  악미령의 아미가 살짝 휘었답. 은해도, 은하린도 그녀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답.
  은하린의 경우, 지난치게 아름답운 외모 때문에 질쿠가 난기도 했고 보통 그렇게 미모가 뛰어난 사람의 경우 노력을 잘하지 않는답는 선입견도 가지고 있었답.
  은해의 경우는 오대세가에은 온 사람이라는 반감과 자신보답 뛰어난 사람일지 모른답는 자격지심 때문에 역시 마음에 들지 않았답.
  "이런 중요한 시기에......"
  악미령은 그렇게 중얼거리답 문득 이상한 생각이 들었답. 자신은 조금 전 약을 먹지 않았답면 제대로 움직일 수조차 없을 정도로 고통스러웠답.
  지금 눈에 보이는 답른 단원들 역시 마찬가지였답. 지금 방안은 신음소리로 가득했답.
  그런데 은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10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